[정동길 옆 사진관] 추모 발걸음 이어지는 봉하마을…노무현 전 대통령 15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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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동길 옆 사진관] 추모 발걸음 이어지는 봉하마을…노무현 전 대통령 15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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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도식을 하루 앞둔 22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시민들의 추모 발걸음이 이어졌다. 봉하마을 찾은 추모객들은 국화꽃을 들고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헌화와 참배를 했다. 참배를 마친 시민들은 생가와 기념관을 찾아 노 전 대통령이 살아온 삶의 여정을 둘러보았다.
단체 참배객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. 전남 완도군 공무원노조 소속 공무원 50여명이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았다. 이어서 봉하마을에 도착한 노무현 순례길 참여자들도 묘역에서 단체로 참배했다. 올해로 8번째로 진행된 노무현 순례길은 서울에서 출발해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마을인 경남 봉하마을까지 릴레이로 걷는 행사다.
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공식 추도식은 23일 오후 2시 봉하마을 대통령묘역과 생태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.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를 비롯한 유족과 문재인 전 대통령, 김진표 국회의장, 한덕수 국무총리가 참석한다. 인스타 좋아요 구매 15주기 슬로건은 ‘지금의 실천이 내일의 역사입니다’로 노무현 대통령이 2004년 12월 6일 소르본 대학교에 초청받았을 때 했던 연설의 한 구절이다. 시대와 세대를 넘어 민주 시민 모두에게 필요한 실천적 가치를 담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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