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정폭력 신고했던 아내, 대낮 거리에서 남편에게 피살
염병철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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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서산=연합뉴스) 강수환 기자 = 가정폭력을 당하다 경찰에 신고까지 했던 아내가 끝내 대낮 거리에서 남편에게 살해됐다.
5일 충남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50대 A씨는 지난 4일 오후 3시 16분께 서산시 동문동 거리에서 40대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검거됐다.
출처 http://www.yna.co.kr/view/AKR20221005145100063
5일 충남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50대 A씨는 지난 4일 오후 3시 16분께 서산시 동문동 거리에서 40대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검거됐다.
출처 http://www.yna.co.kr/view/AKR20221005145100063